[Oh!llywood] 벤 애플렉, 배트맨의 선행..말기암 소년팬과 깜짝 영상통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8 08: 24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이 선행을 펼쳤다. 
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콩고 난민 출신의 소년이 애틀란타에 있는 호스피스 센터에서 말기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했다. 
이 소년이 배트맨의 열혈 팬이기 때문. 벤 애플렉은 소년 팬과 페이스타임 영상통화를 하며 응원을 보냈다. 센터 측은 이 같은 벤 애플렉의 선행을 SNS에 알리며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벤 애플렉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브루스 웨인/ 배트맨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