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2회말에 터진 노수광의 극적인 결승포,'환한 미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07 20: 58

SK가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기고 한숨을 돌렸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홈런포가 터졌다.
SK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2회 2사에서 터진 노수광의 우월 솔로포에 힘입어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8승3패)는 올 시즌 첫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반면 삼성(4승8패)은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연장 12회말 2사 SK 노수광이 솔로홈런을 때린 훟 미소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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