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장미희, 유동근 때문에 개발 미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07 20: 12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유동근으로 인해서 큰 손실을 감수하면서 정자로 개발 사업을 미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이미연(장미희 분)이 박효섭(유동근 분)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정자로 개발 사업을 미뤘다.
효섭은 정자로 개발 사업을 극렬히 반대했다. 효섭의 분노한 목소리를 들은 미연은 개발사업 설명회 현장을 도망쳤다. 이에 미연의 아들 최문식(김권 분)은 미연을 비난했다. 

미연은 "할아버지 정자가 남아있다"며 "그곳은 내가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연은 아버지의 정자에서 만난 효섭의 얼굴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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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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