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포차'의 차보성과 홍비라가 서로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웹드라마 '연애포차-EP6 남자가 여자한테 예쁘다고 하면 무엇'이 방영됐다. 유가영(홍비라 분)과 한재혁(차보성 분)은 점점 더 가까워졌다.
가영은 재혁이 예쁘다고 하는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가영은 하연에게 남자가 예쁘다고 하는 뜻을 물었다. 하연은 "남자들은 거짓말을 잘 하니까 백프로 믿으면 안된다. 만날 만큼 만나봤고 알만큼 안다"고 조언했다.
재혁은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어깨를 다쳤다. 가영은 그런 재혁을 걱정했지만 재혁은 가영의 도움을 거절했다.
가영은 혼자 아파하고 있는 재혁의 방을 찾았다. 가영은 재혁을 위해서 삼계탕을 만들었다. 재혁은 가영이 처음 만든 삼계탕과 죽을 맛있게 먹었다.
재혁 역시 가영의 마음에 보답했다. 맨날 높은 구두만 신고다니는 가영에게 편한 운동화를 선물 했다. 가영은 재혁이 선물해준 운동화를 신고 거울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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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포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