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이 차재 애교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냥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전남 완도에 위치한 보길도로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를 떠난다.
차태현은 두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채 '차둘리'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특유의 헤실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가 하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뜨고 있는 차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차태현이 과연 무슨 상황에 빠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차태현의 애교 3단 변화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태현은 눈과 코, 입, 볼 등의 미묘한 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차태현 특유의 애교 가득한 표정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차태현의 애교 3종 세트는 복불복 게임 중 포착된 것. 차태현은 자유자재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게임하는 내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애교 가득한 표정과 해맑은 웃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현장에 힐링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과연 본방송에서는 차태현이 어떤 모습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해피선데이'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KBS '1박 2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