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송재희♥지소연, 신혼 일상 "평생의 여행 이제 시작, 설렌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07 12: 44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송재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지소연과 함께 한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은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름다운 괌 하늘 아래 서로를 다정하게 안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재희는 "함께 한평생을 살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알기에 더 힘써야 하는 시작하는 부부인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택해 채우는 법을 알게해준 여행이었다"며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다운 나의 아내 소연이와 함께 할 평생의 여행은 이제 시작이다. 설렌다"고 아내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최근에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mari@osen.co.kr
[사진] 송재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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