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배우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LA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영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등 무지개 멤버들이 배우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를 보기 위해 직접 LA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6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으나, 멤버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우정을 쌓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등장한 다니엘 헤니는 여전히 변하지 않은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할리우드 세트장이 처음인 이시언을 위하여 가이드를 자처하여 세트장 구석구석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안내하며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로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으며 다니엘 헤니는 단 두 번 만에 ‘컷’ 을 끌어내며 연기파 배우이자 사랑받는 할리우드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무지개 멤버들과의 만남에 앞서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며 돋보이는 매너와 배려심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5주년을 기념하여 촬영된 이번 방송은 다가오는 13일에도 계속 방영된다. 다음 화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가족이 그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낼 계획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