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잭슨이 중국 활동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잭슨은 7, 8일 스케줄에 불참하며 건강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 6일 생방송 진행된 중국 아이치이 제작 서바이벌 '우상연습생'에서는 당초 출연이 예정돼 있던 잭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 '우상연습생' 측은 잭슨이 건강 문제로 인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즈를 통해 "잭슨이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4월 7일~8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아티스트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잭슨은 7일 오후 예정된 팬사인회와 '갓세븐의 눕방라이브', 8일 예정된 팬사인회에 각각 불참한다.
한편 잭슨이 속한 갓세븐은 지난 주 신곡 '룩' 활동을 마쳤다. 이후 잭슨은 중국 예능 활동을 이어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