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에서도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특히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에 대한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L.A에서 다니엘 헤니를 만난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다니엘헤니와 함께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 구경에 나섰다. 이시언은 거대한 세트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이시언은 "세트의 느낌이 TV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아담 로드리게스와 이시언을 소개해줬다. 두 사람은 서로 인증샷을 찍었다.
다니엘 헤니와 헤어진 이시언은 L.A 파머스 마켓을 찾았다. 이시언이 방문한 곳은 장난감 가게. 이시언은 다양한 피규어와 레트로 아이템에 흠뻑 빠졌다. 이시언은 영화 '배트맨1'에 나온 배트카 피규어를 구매했다.
만족스럽게 쇼핑을 마친 이시언은 줄이 길게 서있는 바베큐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시언은 당황했지만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주문을 마쳤다. 이시언은 저녁이 다되서야 첫끼를 먹었다. 하지만 이시언은 돼지고기인 줄 알았던 고기가 소고기인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시언은 L.A 핫플레이스 그로브몰을 찾았다. 트롤리를 타고 관광에 나선 그는 영화 '라라랜드'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이시언은 혼자 하는 여행의 재미에 푹 빠졌다.
이시언을 뺀 다른 멤버들은 카트를 타고 카탈리나섬을 구경했다. 네 사람은 그림같은 경치에 감탄했다. 네 사람은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인증샷을 남겼다. 관광을 마친 이들은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미국 해산물을 먹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비밀 애정 행각은 계속 이어졌다.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담요를 덮어주고, 따스한 스프를 양보했다. 전현무는 한혜진이 다니엘 헤니와 볼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미드 촬영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가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멤버들은 흠뻑 빠져서 촬영현장 견학에 나섰다. 드디어 다니엘 헤니를 만난 무지개 멤버들은 감탄했다.
다니엘 헤니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촬영을 했다. 다니엘 헤니는 감독의 칭찬 속에서 단숨에 촬영을 마쳤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달라진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셋이서 놀아라"라며 "소외감을 느낀다"고 표현했다.
L.A에서 이들이 머물 숙소는 인테리어부터 규모까지 화려했다. 특히 엄청난 야경과 풀장까지 있었다. 이시언은 "평생 살면서 가볼까 말까한 곳이었다"고 감탄했다. 마침내 숙소로 이시언의 짐이 도착했다.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무지개멤버들 모두 L.A의 화창한 날씨에 흥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과 전현무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기안84는 열심히 뛰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 조용히 편들어줬다. 한혜진은 전현무가 편들어주는 모습에 감동의 박수를 쳤다. 한혜진은 다른 멤버들이 디스하는 전현무의 패션을 보고 좋아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다니엘 헤니는 꽃다발을 들고 무지개 회원들의 숙소를 찾았다. 다니엘 헤니의 섬세한 배려에 한혜진과 박나래는 감동했다.
다니엘 헤니는 친절하게 하게 L.A 여행 가이드를 자자처했다. 헤니 투어의 첫 목적지는 영화 '라라랜드'에 등장한 스모크하우스 레스토랑. 다니엘 헤니는 직접 고기를 썰어줬다.
다니엘 헤니는 솔직하고 유머러스했다. 다니엘 헤니는 다른 멤버들을 디스하기도 하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