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미국에서 전현무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L.A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한 무지개 멤버들이 그려졌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아침 일찍 부터 잠자리를 비웠다. 한혜진은 "아침에 눈이 정말 일찍 떠졌다"며 "멤버들을 위한 커피를 사기 위해서 현무에게 차 키를 달라고 했다. 차키를 달라고 하면 같이 갈 줄 알았는데, 차 키만 주고 다시 자더라"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현무는 "전날 마음이 안좋았나보죠"라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