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정해인, 손예진 막 대하는 오륭에 "죽고싶냐" 경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06 23: 0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이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오륭에 발끈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에서는 규민(오륭 분)의 양다리를 알고 발끈한 준희(정해인 분)가 그려졌다.  
이날 진아(손예진 분)에게 막대하는 규민을 목겨한 준희는 양다리까지 알게된 상황에 화를 참지 못했다.

준희는 규민을 밑으로 데려나가 "꺼지라고 했지? 진짜 윤진아 스토커야? 죽고 싶냐?"라며 위협, 이내 "양다리 타서 누나가 끝낸 거야, 진상이다"라며 승호(위하준 분)에게 전했다. 
규민은 진아도 준희와 바람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결국 승호와 준희의 화만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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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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