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멕시코에서도 변함없이 강력한 체력을 자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멕시코 태양의 피라미드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 떼오티우아칸을 찾았다. 248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피라미드는 고지대인 2,300m에 위치해 있었다. 이시영은 다른 네명의 멤버들 선두에 서면서 쉬지 않고 피라미드를 올랐다.
이시영은 "이정도는 괜찮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가장 먼저 피리미드에 올라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