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멤버 성리가 자축하던 중 멤버들 등장에 감동했다.
6일 방송된 V 앱 레인즈 '성리한의 생일잔치'가 그려졌다.
이날 레인즈 성리는 "국내최초 연예인 자축파티"라면서 "혼자 초를 켜고 노래한다, 혼자 배달도 다 시켰다"며 외로운 생일상을 맞이했다.
이때 멤버들이 하나 둘씩 도착, "같이 먹자"며 달려들었다. 성리는 이에 감동하면서 "개인스케줄이 있어서 한 명씩 다 올지 모르겠다"며 계속 기다렸고, 모두 모인자리에서 다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 껏 달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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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성리 생일잔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