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스크린X도 강하다…'킹스맨2' 꺾고 역대 흥행 TOP5 초읽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06 17: 48

'곤지암'이 스크린X에서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곤지암'(정범식 감독)은 공포 영화 장르뿐만 아니라 스크린X에서도 역대급 흥행을 일으키며 흥행 TOP5를 앞두고 있다. 
'곤지암'은 현재까지 173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연일 공포 영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곤지암'은 역대 국내 스크린X 기록에서도 TOP5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역대 국내 스크린X 흥행 최고 기록은 '부산행'(2016)을 필두로 '히말라야'(2015), '블랙 팬서'(2018), '인천상륙작전'(2016)이 가지고 있다. 여기에 '곤지암'이 5위였던 '킹스맨: 골든서클'(2017)의 기록을 깨고 역대 스크린X 흥행 TOP5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곤지암'은 10대~20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공포 영화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가는 중. 여기에 스크린X에서도 최고 흥행 기록을 이어가며 핫이슈 영화임을 입증했다.
한편 '곤지암'은 지난달 28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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