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비행소녀' 마골피, 가요계 은퇴…마지막 미니앨범 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06 15: 16

가수 마골피가 은퇴앨범을 발표했다. 
마골피는 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미니앨범 '트래블러(Traveler)'를 발표했다. 
마골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마골피는 "예쁜 사람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여 완성된 앨범 함께 즐겨주세요"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충분히 괜찮아'를 비롯, '트래블러', '새드엔딩', '초콜릿 파이', '충분히 괜찮아' 등이 수록됐다. 
마골피는 은퇴앨범 발표 이후 가을까지 활동한 뒤 가요계 은퇴한다. 
한편 마골피는 2007년 디지털싱글 '비행소녀'로 데뷔, '사랑이 떠나가요'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마골피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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