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데이트 인증 사인을 언급했다.
4일인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EXID 하니, LE, 그리고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곱창골목에서 유명한 곱창구이집을 소개, 진영은 "여기 10년째 단골이라 리스트 나온 걸 보고 반가웠다"고 전했다.
실제로 연예인은 물론, 운동선수들에게까지 유명한 집이었던 것.
이때 홍진영은 "예전에 사인 한 걸 보려고 벽을 보니까, 두 분 사이 있더라"며 전현무와 한혜진을 언급했다.
한혜진이 전현무보다 한 껏 높은 위치에 사인 되어 있었다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이 찍어준 전현무의 데이트 인증샷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ssu0818@osen.co.kr
[사진]'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