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이 미나을 위해 한약을 다렸다.
4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이 약을 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아침에 미나는 운동을 하다 정원에서 약을 다리는 류필립을 봤다.
미나는 "어머니 거냐"고 물었고, 필립은 "자기 거다"고 말해 미나는 감동했다. 미나는 필립이 다린 약을 마시고 춤을 추며 "약발 받는다"고 좋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보험을 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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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