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미우새' 측 "주병진, 스페셜MC로 8일 출연"

개그맨 출신 방송인 주병진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재출연한다.

SBS 측은 4일 오후 OSEN에 “주병진이 오늘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의 녹화에 임했다”며 “그의 출연 분은 8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병진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1월 초까지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의 박수홍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주병진은 20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며 관심을 높였다. 그는 집 공개부터 자신만의 스타일 관리법,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전했다.

스페셜 MC로 나선 주병진이 네 명의 어머니들과 얼마나 차진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