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위너, 신곡 발표 직후 2개 음원차트 1위..올킬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04 19: 11

그룹 위너가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4일 오후 6시 정규2집 '에브리데이(EVERYD4Y)'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엠넷과 벅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 곡은 1시간 만에 2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와 올레뮤직 등에서 2위로 진입하며 순위 상승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는 세련된 소스들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인상적인 밝은 팝 칠트랩 장르의 곡이다. 재치있고 자연스러운 가사와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편곡이 돋보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내재한 곡이다.
위너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 신곡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기대하고 있지만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고 여태까지 도전하지 않았던 위너의 음악 색깔에서 오는 이질감도 있을 것 같다. 결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번 앨범 목표는 활동 반경과 음악 스펙트럼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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