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과 홍진영이 tvN '수요미식회'에 동반 출연해 다시 한 번 '남매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성인가요의 대세 진해성과 홍진영이 이날 방송되는 '수요미식회' 164회 소곱창 구이편에 출연, 지난 '인생술집'부터 이어온 짝꿍 호흡을 과시한다. '수요미식회' 소곱창 구이편에서는 소곱창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일명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도 공개한다.
관계자는 "진해성은 현장에서 팬들이 직접 챙겨준 음식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EXID의 하니도 함께 한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해 발표한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최근 핫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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