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측 "어글리덕, 폭행혐의로 경찰조사..물의 일으켜 죄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04 16: 20

AOMG 소속 래퍼 어글리덕(본명 선주경)이 술집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어글리덕은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술집에서 DJ로 일하는 20대 A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어글리덕 측 관계자는 "최근 고소 사실을 알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어글리덕은 1991년생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AOMG 소속으로 박재범, 한해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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