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곧 둘째를 품안에 안는다.
4일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박진희의 둘째는 아들이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건강한 상태로 출산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첫째 딸 출산한 지 3년 후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턴’에 출연했다. 제작진과의 불화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뒤를 이어 투입됐는데 임신 중에도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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