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한끼줍쇼’ 최연소 밥동무 한현민, 순수 ‘급식이’ 매력 발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04 15: 11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한현민이 ‘급식이’다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모델 한현민과 장윤주가 동대문 일대와 왕십리에서 밥동무로 나선다. 한현민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모델 블루칩’이지만, 아직 고등학생 신분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급식이’ 캐릭터로 사랑받는 중. ‘한끼줍쇼’에서 역시 최연소 밥동무로 등극하며 10대다운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한현민은 10대들이 사용하는 ‘급식체’로 ‘한끼줍쇼’를 정의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한현민에게 “’한끼줍쇼’를 ‘급식체’로 말하면 어떻게 되니?”라고 묻자, 한현민은 엉뚱발랄한 대답으로 밥동무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현민이 정의한 ‘한끼줍쇼’ 급식체 버전은 4일(수)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한현민은 10대답지 않은 토박이 입맛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가 “평소 집밥을 자주 먹냐”고 묻자, 한현민은 “요즘 바쁜 스케쥴로 집에서 잘 못 먹는다”고 말하며 “집밥이 그리울 때마다 찾은 이모네 백반집이 있다”고 말하며 귀여운 ‘아재미’를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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