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용준♥박수진 측 "4월 둘째 출산 예정..성별은 노코멘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4.04 12: 02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4일 OSEN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가 딸인 건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어렵다. 4월 중 출산 예정인 것은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16년 10월 첫 아들을 얻은 후 10개월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한 것.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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