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낭만 일탈을 떠난 변정수와 황혜영이 일본인 모델 겸 배우 아키바 리에와 함께 후지산을 방문했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주 ‘싱글와이프 시즌2’ 방송에서 낭만 일탈을 떠난 변정수와 황혜영의 일본 현지 메이트로 합류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만남부터 떠들썩했던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함께 여행하는데, 변정수와 황혜영의 여행 가이드를 자처한 아키바 리에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아키바 리에는 후지산으로 변정수와 황혜영을 안내했지만, 본인조차 후지산이 처음이었던 것. 일본인이지만 일본을 잘 알지 못하는 허술한 모습에 세 사람의 천진난만한 케미가 탄생했다.
이날 수륙 양용 버스를 타고 유독 또렷이 자태를 드러낸 후지산 절경을 누빈 세 사람은 일본식 가정 주택에 머무르며 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냄비 밥에 김치찌개, 무생채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다가 유쾌한 몸 개그도 선사한다.
유쾌한 세 사람의 낭만 일탈은 오는 4월 4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싱글 와이프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