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가 '2018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케이지, 정진우, 빌런, 가호, 준, 모티)는 최근 음악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뷰민라)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번 뷰민라 2018을 통해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참가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레이블 단위로 5월 12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페스티벌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또 뷰민라에서 1년여 전부터 지켜봐 온 R&B 힙합 신의 기대주라는 점에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올 초 컴필레이션 EP 'Planetarium Case #1'과 'Planetarium Case #2' 앨범을 발매하면서 젊은 감각과 음악성을 보여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컴필레이션 EP 앨범을 통해 레이블이 가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이제 뮤지션 개개인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로 준(June)이 4월 중순에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다른 뮤지션들도 싱글 또는 큰 단위인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페스티벌 참가 및 공연 등으로 부지런히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뷰민라 2018'의 내달 12일 토요일 라인업에는 2017년 최고의 신인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신해경과 윤상이 인정한 아티스트 이요한, 트로피칼 사운드 밴드 랜드오브피스와 스타일리쉬 록밴드 웨터 등 다양한 성향의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은 내달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막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라네타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