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6·토론토)은 결장했지만 토론토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즌 3차전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던 토론토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7회초 2사 8회초 등판을 위해 몸을 풀던 토론토 오승환이 불펜에서 몸을 풀던 중 솔로 홈런을 때리 고 베이스를 도는 뉴욕 양키스 오스틴을 바라보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