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이 '부메랑'으로 마마무 '별이 빛나는밤'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워너블 너무너무 감사하다.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워너원 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앞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부메랑'으로 1위를 차지했던 바다.
그런가하면 동방신기는 ‘평행선’과 ‘운명’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베테랑 아이돌다운 위엄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워너원, 사무엘, 갓세븐, 에이프릴, NCT, CLC, SF9, 스트레이키즈, W24, 르씨엘),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김연자 등이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KB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