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3색 매력의 아이돌 멤버들이 나란히 생일을 맞이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 위너 송민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주인공이다. 3월 30일,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1990년 3월 30일생인 이기광은 30일 오늘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은 "사랑하는 광구쓰 생일축하 아프지말고 건강하자"라는 SNS 글을 남겼고 용준형도 늦은 새벽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광구 생일 축하해"라고 적었다.
막내 손동운도 "기광이 형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 생축생축^~^"이라는 메시지를 SNS에 올렸고 양요섭도 "겁나 멋진 기광이의 생일"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선물을 보냈다.
1993년 3월 30일에 태어난 위너 송민호도 4월 컴백을 앞두고 생일 축하를 듬뿍 받고 있다. 양현석 YG 수장은 30일이 되자마자 인스타그램에 "#WINNER #위너 #MINO #미노 #HAPPYBIRTHDAY #2018_03_30 #YG"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송민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WINNER #위너 #D_5 #THE2NDALBUM #EVERYD4Y #EVERYDAY #MV_MAKING #노래가진짜좋은건_어쩔수없다 #20180404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위너의 신곡 맛보기 영상을 공개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1997년 3월 30일생인 아스트로 차은우도 팬들의 축하 속에 허우적대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도 '얼굴 천재' 차은우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축전을 만들어 그의 22번째 생일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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