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고백부부' 한보름, 소복 입고 아련..'작신아' 특별출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30 09: 39

 배우 한보름이 ‘작은 신의 아이들’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오전, 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는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

사진 속 한보름은 소복을 입고 ‘작은 신의 아이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깨끗하고 하얀 피부로 청순미를 발산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보름은 2017년 하반기 돌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KBS2 ‘고백부부’에서 보여준 화끈하고 통쾌한 걸크러시 매력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극중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보름은 최근 KBS 2TV 월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편에 출연했으며 또한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오가나(허정민 분)의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에는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 장광 등이 출연한다. 3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 /nyc@osen.co.kr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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