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YDPP가 앨범 ‘LOVE IT LIVE I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MXM(임영민,김동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YDPP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LOVE IT LIVE I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블루 계열의 청량미 넘치는 의상을 입은 정세운, 임영민, 김동현, 이광현이 레트로 감성의 강렬한 색감을 가진 배경을 무대로 상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퍼포먼스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지어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남친돌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특히 경쾌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안무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YDPP는 최근 프로젝트 발표을 확정 짓고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프로젝트 그룹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세운, MXM(임영민,김동현), 이광현의 조합을 지지했던 팬들은 YDPP 프로젝트 발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YDPP 결성 소식이 전해지고 트위터 트렌딩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지난 20일 오후 네이버 브이(V) 를 통해 'YDPP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깜짝 생중계를 진행, 순식간에 하트 천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뽐냈다. 정세운, 임영민, 김동현, 이광현 네 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한 첫 생방송은 21일 브이(V) 라이브 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또한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 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된 측면도 있어 그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정세운은 지난 해 8월 첫 솔로 앨범 Part.1 'Ever(에버)'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에버'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전곡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으며, 정세운은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5월 19일과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8' 라인업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등 '싱어송라이돌'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첫 데뷔앨범 'UNMIX'를 발표해 총 8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룬 MXM은 올해 벌써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과 스페셜 더블싱글 'REMATCH'까지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 18일에는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약 5천여명의 팬들과 두 번째 공식 팬미팅 'MATCH UP'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정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YDPP의 ‘LOVE IT LIVE IT’은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