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한예리, 장근석에 "네가 검사 뒤통수를 쳐!" 분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9 22: 10

한예리가 사기를 치려고 했던 장근석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MBC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오하라(한예리)는 사도찬(장근석)이 반지케이스를 들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사도찬 일당은 "기가 막힌 스위치였어. 검사한테 사기칠 줄은 몰랐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사도찬은 "내가 말했지. 우리나라 검찰은 우리같은 사기꾼 잡는데 관심이 없다니까"라고 의기양양했다. 

사도찬을 잡기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오하라는 "서도철 이 벼락맞을 새끼! 내가 바닷물에 담갔어야했어"라고 분노했다.
오하라는 공항에서 사도찬을 잡았다. 오하라는 "네가 검사 뒤통수를 쳐!"라고 라고 분노했다. 빨리 반지케이스를 내놓으라는 오하라에게 사도찬은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고 알려줬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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