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용준형이 치열한 1위 경합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얼과 키썸이 깜짝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9일 오전 8시 기준, 빅뱅의 '꽃길'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17일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키는 모양새다.
용준형의 '소나기' 역시 여전히 호성적 거둬들이고 있다.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다.
키썸이 부르고 헤이즈가 피처링한 '남겨둘게'는 엠넷 1위, 나얼의 '널 부르는 밤'은 소리바다 1위에 올라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1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빅뱅과 8일째 1위 유지 중인 용준형의 치열한 1위 경합이 눈길을 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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