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집합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머니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행 저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 '머니백'이 검은 수트로 멋을 낸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의 모습을 담은 ‘흥행 저격’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머니백'은 충무로 실력파 배우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살아온 삶도 직업도 다른 7명의 인물들이 삶의 막다른 길에서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에 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쫀쫀한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머니백'의 ‘흥행 저격’ 포스터는 007 요원처럼 검은 수트로 잔뜩 멋을 낸 7명의 배우들이 총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총구를 겨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운데, ‘흥행 저격’ 포스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곱 배우들의 목표가 돈가방 외에도 영화 흥행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7인 7색 新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펼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기존 범죄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시도와 접근으로 완성된 '머니백'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앞서 공개된 '머니백' 캐릭터 포스터와 ‘나도 혼자 산다’, 극한 직업’ 영상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버스 광고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과 짠내나는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제작물들이 예비 관객들의 공감을 사는데 성공한 것.
4월 극장가 흥행 정조준을 알리는 ‘흥행 저격’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머니백'은 오는 4월 12일(목) 개봉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리틀빅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