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스위치’ 장근석X한예리 통했다..시청률 1위 출발 ‘7.9%’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29 07: 06

‘스위치’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 1, 2회 시청률은 7%, 7.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리턴’ 첫 방송이 기록한 8.5%보다, 그리고 마지막 회가 기록한 16.7%보다 낮은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2’는 6.8%,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7%, 3.3%를 나타냈다.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트한 사도찬(장근석 분)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
이 드라마는 장근석이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기대만큼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스위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