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다 "결혼식 못온 윤종신, 현찰로 두둑하게 챙겨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28 23: 24

바다가 윤종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바다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난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바다는 "결혼식과 '라디오스타' 녹화일이 겹쳐 윤종신이 못왔다. 그런데 겹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현찰을 두둑하게 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나도 오늘 주겠다"고 거들자 윤종신은 "꼭 녹화 때 준다고 하더라"고 받아쳤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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