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위해 눈빛 연습을 한 사실을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가수 사무엘 미니 2집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사무엘은 타이틀곡 '원' 무대를 선보인 뒤 무대에 올라 "컴백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영광스러운 자리다"고 입을 연 뒤 "'원'을 통해 남성미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헤어와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사무엘은 거울을 보면서 섹시한 눈빛 연습을 했다고 밝힌 뒤 "샤워할 때도 틈틈이 연습했다"고 말한 뒤 "용감한 형제 대표님도 '남성미를 보여줘라'고 하셨는데, 내가 보기엔 똑같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무엘은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원'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