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무도' 종영 D-3..하와수·양세형, 촬영 비하인드컷 '뭉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8 16: 41

MBC '무한도전'이 종영을 사흘 앞둔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8일 '무한도전' 공식 SNS에 "하와수 왈 '둘이라 다행이야♡' 오랜만에 보는 다정한 투 샷♥ 두 형님은 사이좋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지?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조금더 #보고싶다친구야 #박명수 #정준하 #설악산 #등산 #하와수 #나자신 #돌아보기 #회개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함께 등산하며 하늘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와 수 콤비로 '무한도전'의 웃음을 이끌었던 만큼 마지막에는 찡한 감동을 더한 재미를 선사할 거로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산 계단에 누워 있다. "박사장이 용기를 주는 모습을 보고싶다던, 그의 친구 지상렬 그의 기대를 깔~꼼하게 씻어낸 명수 #구석 #드러누움 #참편하다- 명수가 하늘이 아닌 산으로 간 이유는?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조금더 #보고싶다친구야
#박명수 #지상렬 #스카이다이빙 #설악산 #등산"이라는 글이 인상적. 
마지막 사진에서는 양세형이 박나래의 식구들과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내 친구 세형에게. 세형아, 우리 할머니 댁에서 밥 먹고 창고 정리 하는 너의 모습이 보고싶다! 너의 친구 나래가. p.s. 우리 할머니 댁은 전라도 무안이야. #박나래 #할머니댁 #전라도밥상 #클라스 #잔칫날아님 #명절아님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조금더 #보고싶다친구야 #양세형"이라는 글이 덧붙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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