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과 방송인 신아영이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28일 KBS2 '배틀트립' 관계자는 OSEN에 "걸스데이 소진과 신아영이 '배틀트립' 촬영차 미얀마에 간다. 4월 출국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진과 신아영은 '배틀트립'을 통해 미얀마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동시에 여행 정보도 소개할 계획이다. 방송은 오는 5월 공개된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기를 그린다. 여행설계자가 직접 제안한 루트를 따라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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