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카이는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의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분위기의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레트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카이는 레트로 애슬레틱 감성의 아이템들을 남다른 감성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마음껏 뽐냈다. 스포티함과 빈티지함을 넘나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카이는 대체불가 아우라로 화보를 완성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카이는 “예쁜 옷을 입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며,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할 수 있는 요즘이, 그리고 지금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4월 초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저승과 인간계를 연결해주는 메신저 아토로 출연한다.
카이의 화보는 오는 30일에 발행하는 로피시엘 옴므의 특별판 YK에디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로피시엘 옴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