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하하X별, 둘째 아들 소울 공개 "180 넘게만 커다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22 23: 32

별이 둘째 아들 하소울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아, 생일 축하해"라고 돌을 맞은 둘째 아들 소울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둘째 아들 하소울을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뒷모습만 공개된 소울은 동그란 뒷통수로 사랑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다. 

별은 "소울아 생일 축하해.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엄마 아빠는 이렇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러운 너랑 드림 형아가 있어서 오늘도 어제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단다"라며 "몸과 마음이 고루 건강한 바르고 착한 아이로 자라주렴.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고 힘이 되는 밝고 따뜻한 아이로 자라주렴"이라고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이어 "공부는 못해도 돼. 네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을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항상 도울 거니까. 드림 형아랑 사이좋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세상 제일 이쁜 형제로 180 넘게만 커다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슬하에 하드림, 하소울 형제를 두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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