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스토커에 시달리던 남학생 기숙학원서 살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2 22: 36

기숙 학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2'에서는 경찰 시험때문에 기숙 학원에 등록하는 설옥의 모습이 담겼다. 기숙 학원에서는 남학생 한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남학생에게는 여자 스토커가 있었고, 스토커는 남학생을 따라 학원까지 왔다. 결국 스토커는 남학생과 다툼 끝에 학원에서 쫓겨나고, 쫓겨나는 날 스토커는 남학생과 그 남학생의 여자친구에게 "일주일 뒤에 와서 너희들 다 죽일거다"고 협박한다.

그날 학원을 나가던 중 스토커는 낭떨어지에 떨어져 자살했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며칠 뒤 남학생은 신체단련실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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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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