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윤종훈, 이진욱에 "범행 자백 받아 녹음하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2 22: 07

윤종훈이 이진욱을 별장으로 불렀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return)'에서 서준희(윤종훈)가 독고영(이진욱)에게 전화를 했다. 
"제가 우리가 했던 그날 범행 자백 받아서 녹음할 계획입니다. 별장이요. 우리가 소미 죽였던 그곳이요. 제가 우리가 했던 그날 범행 자백 받아서 녹음하겠습니다."

이에 독고영은 "별장 들어가기 전에 전화를 달라"며 고맙다고 했다 .서준희는 "제가 좀더 일찍 결심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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