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김제동, ‘굿모닝FM’ DJ로 논의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22 17: 05

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FM’의 DJ로 낙점을 앞두고 있다. 
22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 FM’ DJ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최종 조율 중이라는 게 MBC의 설명.
‘굿모닝 FM’은 지난해 12월 31일 노홍철이 하차한 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됐다. 방송인 문지애가 1월, 가수 이지혜가 2월, SG워너비 이석훈이 3월 스페셜 DJ를 맡아 ‘굿모닝FM’을 이끌었다. 

김제동은 앞서 ‘굿모닝 FM’ DJ의 제안을 받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었으며, 4월 개편을 앞두고 구체적인 최종 조율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그가 과연 ‘굿모닝 FM’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눈길이 모아진다. 
 
‘굿모닝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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