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승관 "롤모델 세븐틴, 선배님들 열정 넘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2 16: 36

“롤모델은 세븐틴”
신인가수 부석순이 이번 활동 목표로 세븐틴 이기기를 꼽았다.
호시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부석순 데뷔와 관련해 세븐틴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이 좋아했다. 세븐틴 공백기에 나와서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게 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승관은 “세븐틴이 나오는 건 세븐틴이 나오는 거 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했나 보다. 세븐틴이 최고라고 해줬다”며 고마워했다.
부석순은 ‘세븐틴 선배님 이기기’를 이번 활동 목표로 삼았다. 승관은 “선배님들 너무 열정이 넘치셔서 연습하면서 세븐틴 선배님의 노력을 따라가보자 롤모델로 삼았다”며 웃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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