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서 웃음만" 육중완, 2년만에 득녀..붕어빵 얼굴[단독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2 11: 00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결혼 2년만에 득녀의 기쁨을 전하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육중완의 아내가 지난 19일 건강한 딸을 출산한 사실이 22일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육중완은 아내의 곁에 머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육중완은 22일 자신의 SNS에 "와우, 저 아빠 됐어요"라며 딸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육중완은 갓 태어난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육중완과 닮은 듯한 딸의 얼굴이 귀여움을 안긴다.

결혼 2년 만에 첫 딸 출산이라는 감격을 누린 육중완은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라며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 했을거란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여 열애 끝 화촉을 밝혔다.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육중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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