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육중완, 딸 사진 공개 "아빠 됐다…셋이 행복하게 살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22 10: 40

결혼 2년 만에 득녀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육중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저 아빠 됐어요"라고 첫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육중완은 갓 태어난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육중완은 결혼 2년 만에 첫 딸 출산이라는 감격을 누렸다.

육중완은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 했을거란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최근 아내가 첫 딸을 출산했다.(22일 OSEN 단독 보도) 현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육중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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