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 김희원, 한겨울 속옷 촬영…스태프들도 반한 투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22 09: 38

'나를 기억해'가 김희원의 열정 투혼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나를 기억해'(이한욱 감독)는 김희원의 추위를 이겨낸 열정 투혼으로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이유영, 김희원 두 주연 배우와 각본/연출을 맡은 이한욱 감독, 이건우 제작PD, 박경균 촬영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제작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박경균 촬영 감독은 "김희원이 액션신 촬영을 리허설 없이 한 번에 촬영하는 것을 보며 역시 베테랑 배우라고 느꼈다"며 김희원의 연기내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악천후와 추위가 이어지는 야외촬영에서도 혼신의 열연을 다한 김희원의 열정 덕분에 '나를 기억해'는 완벽한 완성도로 탄생됐다는 후문. 특히 김희원은 강추위 속에서 속옷만 입고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영화 속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개봉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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