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조합"..스텔라장x오왠, 오늘(22일) '올댓뮤직' 출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22 09: 34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오왠과 스텔라장이 오늘(22일) KBS 1TV '올댓뮤직'에 함께 출연한다. 
오왠과 스텔라장은 22일 '올댓뮤직'에 출연해 각자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 또 MC 육중완과 함께 라디오 로맨스를 패러디한 특별 영상에 함께 출연하여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올댓뮤직'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인 오왠과 스텔라장을 섭외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오왠과 스텔라장은 기획 음반, 공연이나 OST 등에 함께 섭외되는 경우가 많아 우리도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오왠은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웬 잇 러브스(When It Loves)'를 발표하고 폭 넓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앨범 발매 단독 공연과 대표적인 봄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고막여친’이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 아름다운 음색과 독창적인 가사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현대카드 유희열 큐레이티드(Curated) 9번째 주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각종 예능 및 라디오, 공연,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올댓뮤직'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직접 듣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그랜드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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