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역시 H.O.T”..‘한끼줍쇼’, 시청률 대폭상승..6% 재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22 07: 10

‘한끼줍쇼’ 시청률이 대폭상승, 6%를 재돌파 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6.06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75%에 비해 1.092%P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28일 6.380%를 기록한 후 한 달여 만에 시청률 6%를 재돌파 한 것.

이날 ‘한끼줍쇼’에는 H.O.T의 토니안과 강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과 대구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했다.
강타는 “과거 H.O.T. 활동 당시 대구 팬 분들이 정말 열정적이었다”라며 대구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고 대구 팬들은 토니안과 강타가 다니는 곳마다 나타나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무대를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는데 이 감동이 ‘한끼줍쇼’까지 이어지며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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